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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다경 "신곡, 트로트 아닌 이유는…"

기사입력2022-0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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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트로트가 아닌 장르의 신곡을 낸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오후 정다경의 싱글 '가라 그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가라 그래'는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 멜로디를 가미,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지닌 곡이다. 이별을 겪어본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겨줄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곡 소개에 앞서 무대를 선보인 정다경. 그는 "무대가 체질인 것 같다. 많은 분 앞에서 무대를 보여준 게 올해 처음이라서 즐겁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다경의 이번 신곡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된 곡으로,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참여했다. 그는 '미스트롯'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가라 그래'는 트로트 장르가 아니다.

이와 관련 정다경은 "조영수 작곡가가 내는 곡이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걸로 유명하지 않나. 나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어 이 곡을 선곡했다. 이 노래를 듣고 나니 꼭 부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다경의 '가라 그래'는 1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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