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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겨울아이, 2연승 꺾일까…실력자 대거 등장

기사입력2022-01-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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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2연승 가왕 '겨울아이'의 기세를 꺾을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막상막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 '레전드 보컬 그룹' V.O.S의 김경록, 3연승 가왕 '나이팅게일' 이보람, 'R&B 대부' 가왕 김조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조장혁, '잉꼬 커플' 루이♥유성은, 트루디♥이대은 부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케이팝 대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민니, 90년대를 주름잡은 안무가 홍영주, 대한민국 혼성 그룹의 전설 '룰라' 김지현, 전 농구선수 김태술, 코미디언 박성호가 합류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주, 포맨의 '살다가 한 번쯤'을 완벽 소화해내며 17:4라는 큰 표 차를 기록, 첫 방어전에 성공한 가왕 '겨울아이'! 독보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선보인 무대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는데. 그러나 이번 주, 가왕 '겨울아이'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두 번째 방어전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부터 한 치 양보 없는 복면가수들의 휘몰아치는 듀엣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투표하는데 난색을 표한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석을 고뇌에 빠트린 막상막하 실력자들의 고퀄리티 듀엣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또 가왕 '겨울아이'는 막강한 불대진을 뚫고 올라온 복면가수들을 물리치고 3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작년 12월 5일 웨딩마치를 올린 신혼부부 트루디♥야구선수 이대은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복면가수로 출연 당시, 아내 트루디와 함께 부부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던 이대은. 그는 판정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판정단석에 완벽 적응해 남다른 추리력을 선보이며 '열일'한다는 후문. 또한 아내 트루디와 '핑크빛 케미'를 뽐내며 판정단석을 달달하게 만든다는데. 과연, 트루디♥야구선수 이대은 부부의 찰떡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POP을 이끌어가는 실력파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우기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각각 '꼬막'과 '파인애플 피자'로 '복면가왕' 무대에 섰던 경험을 되살려 예리한 눈썰미로 거침없이 추리를 이어나가
MC 김성주를 놀라게 한다는데. 판정단석에 상큼함을 더하며 '추리요정'으로 등극한 민니와 우기의 활약은 과연 어떠하며, 또, 그녀들의 추리는 적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막강한 듀엣 무대와 판정단들의 열띤 추리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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