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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45호 정유지·19호 홍은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발매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1-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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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45호 가수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19호 가수 홍은기와 부른 경연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가 4일 정오 발매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 5회 2라운드 경연에서 선보인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는 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 전영록의 대표곡 중 하나로 빠르면서도 강렬한 비트를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정유지와 홍은기는 원곡의 매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좀 더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로 편곡해 소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스토리를 접목시킨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긴장감 넘치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앞서 그룹 EXID와 베스티로 두 차례 데뷔한 바 있는 정유지는 ‘싱어게인2’에 출연하며 ‘나는 두 번 홀로 선 가수다’라는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아깝다’는 소리를 유난히 많이 들었다. 이번에 ‘싱어게인2’를 통해 아깝지 않은 가수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우정아의 곡 ‘도망가자’로 선보인 그는 작사가 김이나로부터 “뮤지컬과 일반 가요를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평가를, 가수 윤도현으로부터는 “잘하셨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곡을 훌륭하게 해냈다. 다음 무대에서 더 잘하실 것 같다”고 평가를 받으며 합격했다.

‘싱어게인2’의 45호 정유지와 19호 홍은기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경연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는 현재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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