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다 나았다"…방탄 진·RM, 코로나19 완치 [전문]

기사입력2022-01-04 14:4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방탄소년단 RM,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4일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10일 간 재택 치료를 받아온 RM과 진은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RM과 진 모두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RM은 미국 콘서트와 개인 일정을 마치고 지난 2021년 1월 17일 귀국했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25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진은 미국 콘서트 종료 후 바로 한국에 입국, 격리 해제 시점에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감기 몸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보다 슈가가 먼저 확진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1월 4일)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2월 25일(토)부터 10일 간 재택 치료를 받아온 RM과 진은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RM과 진 모두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