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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선율·비토 "새해 소원? 팬들 빨리 보고 싶어"

기사입력2022-01-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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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멤버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각자의 소원을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오후 업텐션(선율, 쿤, 이진혁, 샤오, 고결, 김우석, 비토, 규진, 환희, 진후)의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노벨라'는 한 편의 로맨스 소설 같은 감성적인 스토리가 담긴 앨범이다. 이번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는 흘러버린 순간들의 기억들을 그리워하며 지나간 내 모습들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업텐션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를 비롯해 'Give Love(기브 러브)', 'PANDORA(판도라)', '설레', 'FALL(폴)', 'SAD ENDING(새드 엔딩)'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새해 첫 컴백을 하게 된 업텐션은 차례로 각자의 소원을 이야기했다. 규진은 "많은 분들께 '업텐션'을 알리고 싶다. 이번 노래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율과 비토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빨리 팬들을 보고 싶다. 허니텐(업텐션 팬클럽명)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환희와 샤오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쿤은 "'노벨라'가 2022년의 시작과 함께 발매되는 만큼 많은 분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업텐션의 감성 자극 보이스가 담긴 '노벨라'는 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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