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1년. 사회적 거리 두기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했던 우주소녀 다영의 출근길을 되돌아본다.

실내 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라디오 생방 출연 및 예능 드라마 등 각 분야 방송국에 들어서는 스타들의 출근길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우주소녀 다영은 출근길의 다크호스였다. 극강 텐션으로 출근길을 화보 촬영장을 만들어 버린 다영은, 끊이지 않은 깜찍한 '오토매틱' 포즈로 순간을 즐겼다.

다영의 엄청난 끼로 인해, 응원하러 온 수많은 팬들이 제발 그만하라고 말릴 정도. 다영은 마지막 출근길에 울먹이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포즈 취하느라 고생했던 우주소녀 다영을 추억한다. 다영의 출근길은 스케줄상 촬영된 컷에 한해 일정한 기준이나 원칙 없이 셀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