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핑크 '토끼 머리띠'와 '날개'를 장착하고 러블리한 극강 텐션을 뽐냈다.
(정오의 희망곡 B하인드④에 계속)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성덕임’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세영이 26일 오후 서울 상암 신사옥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이세영과 함께 스페셜 DJ로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실천했다.
이세영은 남다른 텐션으로 활발하게 ‘정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세영은 핑크 머리띠와 날개를 장착하고 꽃요술봉(?)을 흔들며 스페셜 DJ를 즐겼다. 또 ‘옷소매 붉은 끝동’ 감독과의 전화 통화로 ‘목소리 들으니 눈물 날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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