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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고아성 '트레이서', 나쁜 돈 탈탈 터는 추적 현장 포착

기사입력2021-12-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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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가 열일하는 국세청 조사관들의 모습을 포착한 추적 스틸 7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추적 스틸은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국세청 조사관들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리를 파헤치는 조세 5국의 팀장 '황동주'(임시완)가 서류에 집중하고 있는 스틸은 사소한 단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동주'의 날카로운 촉이 극에 어떠한 진전을 가져올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단서를 찾아내는 당찬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동주'의 촉과 '혜영'의 행동력이 만나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과장 '오영'(박용우)의 스틸에서는 남다른 숫자 감각과 내공을 지닌 '오영'의 활약이 조세 5국에 어떠한 활력을 불어넣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의 스틸은 국세청 일인자를 노리며 치밀한 전략을 계획 중인 '태준'의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흥미로운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추적 스틸을 공개한 '트레이서'는 전에 없던 통쾌한 재미로 올겨울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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