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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진선규 "아내 박보경과 4살 차이, 공연 함께 하며 마음 키워"

기사입력2021-12-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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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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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진선규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영화에서 거친 모습을 보다가 오늘 처럼 이런 모습이 낯설다"고 하자, 진선규는 "저도 낯설다. 너무 많이 꾸민 것 같아지고"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신동엽은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되게 많이 꾸민 느낌은 또 아니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진선규는 "(아내와) 학교를 같이 다녔다. 공연을 같이 하면서 조금씩 알아갔다. 후배였고, 4살 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무튼 복학생 오빠들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선규는 아내 덕분에 새로운 개인기가 생겼다고. 그는 "심심할 때 아내가 TV 속에 나오는 걸 따라 해보라고 한다. 순간적으로 재밌게 표현해서 그런 것 같다. 최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다가 '헤이마마' 댄스를 따라했다"며 즉석에서 '헤이마마'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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