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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해군 홍보대 건반병 근황 "크리스마스 선물"

기사입력2021-12-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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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여전한 비주얼 근황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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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해군은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해군 R.O.K. Navy'에 '해군 홍보대가 드리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원곡 :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보검과 해군 홍보대원들이 함께 모여 '첫눈이 온다구요'를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모습이 담겼다. 병장 계급장을 달고 있는 박보검은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트리를 꾸미며 대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후 그는 건반 반주를 맡아 솜씨를 뽐낸다. 박보검은 명지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할 정도로 수준급 노래 실력과 피아노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국 문화홍보단 건반병으로 지원해 합격했다. 2020년 8월 31일부터 군생활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2년 4월 전역이 예정돼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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