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박장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저에게는 모든 일이 기적이었습니다"라고 적어 전날 마무리된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장현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더 열심히 잘하라는 뜻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많이 사랑해요"라고 적어 그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국민가수'는 최종 순위 1위 박창근, 2위 김동현, 3위 이솔로몬, 4위 박장현, 5위 이병찬, 6위 고은성, 7위 손진욱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박장현의 진심에 팬들은 감동했다. 수많은 이들이 "일단 순위 상관없이 노래를 너무 잘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고의 무대 감사해요", "노래 듣고 있는데 계속 눈물이 나요", "등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노래해주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긴 것. 특히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은 "노래를 너무 잘했으니까 그걸로 다 된 거임"이라고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장현은 브로맨스 리더이자, 데뷔 11년 차 가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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