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1호 모녀 게스트 김자인과 어머니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클라이밍 국가대표 출신인 김자인의 인생 이야기와 딸을 세계 정상으로 올려놓은 어머니의 남다른 사랑까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화요일 밤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엄마의 음식을 똑같이 만들어야 하는 2라운드 '맘마를 찾아라' 코너가 역대급 난이도로 진행된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맘마미안' 명품 셰프들이 김자인 어머니의 음식을 완벽 재현해낸 것. 향도, 비주얼도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 음식에 김자인도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어머니 음식을 100% '복붙'하기 위해 셰프들도 남다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요리에는 엄청난 양의 재료들이 필요해 셰프들도 심혈을 기울인다고. 승우아빠는 이날 음식 재현을 위해 특별한 도구들까지 이용한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이수근은 "승우아빠가 관종 스타일이다"라고 디스를 해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요리 중간 상황을 중계하던 MC 이혜성은 "세 요리가 비주얼과 향이 똑같다"라며 감탄한다. 완성된 음식을 본 강호동 역시 "오늘 역대급이 될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고. 딸 김자인마저 "비주얼이 복사 붙여넣기 수준인데 어떻게 맞히냐"라고 토로할 정도의 음식 대결 결과는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남다른 요리 스킬로 '관종'에 등극한 승우아빠의 생생 요리 현장과 김자인을 멘붕에 이르게 만든 역대급 손맛 대결은 12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모두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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