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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1위 상상도 못 했다”… 김영흠-김희석-조연호 ‘탈락’ (내일은 국민가수)

기사입력2021-12-1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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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이 결승전 1라운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11회에서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TOP7이 가려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레전드 미션을 마친 TOP10이 결승전 1라운드 결과 발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때 이병찬이 10위로 나타났는데, MC 김성주가 “자막 입력 오류”라며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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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관객·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 발표가 시작됐다. 10위 김영흠, 9위 김희석, 8위 조연호로 나타났다. 이들 3명은 아쉽게 탈락하고 만 것.


이어 7위 손진욱, 6위 고은성, 5위 박장현, 4위 이병찬, 3위 이솔로몬으로 나왔다. 다음 주 결승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것. 특히 무대에서 실수해 중간점수 꼴찌였던 박장현은 환한 미소로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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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관객 점수 1위를 차지한 김동현은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압도적인 문자 투표를 받은 박창근이 1위의 영광을 안은 것. 김성주는 “10만 표 이상을 더 받아 여유롭게 승리했다”라며 놀라워했다.

박창근은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다. 제가 피해 안 주고 여기까지 왔다는 게 신기하다. 성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TOP7 결승 파이널은 오는 23일(목)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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