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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병찬, 최종 10위로 탈락? “자막 오류”

기사입력2021-12-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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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11회에서 TOP10 고은성, 이솔로몬, 김희석, 박창근, 김동현, 이병찬, 박장현, 조연호, 손진욱, 김영흠 중 TOP7이 가려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레전드 미션을 마친 TOP10이 1차전 결과 발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병찬이 “많이 기대하고 있다”라고 하자, MC 김성주가 “양보할 생각은?”이라고 물었다. 이병찬은 “없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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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은 예상 순위에 대해 “7등 아니면 8등 같다”라고 전했다. 8등이면 탈락인 것. 이솔로몬은 “많이 긴장된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준결승을 1등으로 통과한 고은성도 “마음의 여유가 많지 않다. 순위가 충분히 뒤집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화면에는 이병찬이 10위라고 나왔다. 이에 김성주가 “제가 알고 있는 결과와 다르다”라며 당황했다. 자막 입력 오류가 있었던 것. 결국, 김성주는 10위를 한 탈락자는 김영흠이라고 발표했다. 이병찬은 최종 4위로 나타났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TOP7 결승 파이널은 오는 23일(목)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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