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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1위 이창선! 방태훈-김지성-서성혁-이재준-김현엽-임주안, ‘TAN’으로 데뷔!

기사입력2021-12-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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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데뷔 7인이 결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6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야생돌들의 그룹명이 TAN(To All Nation)으로 결정됐다.

야생돌들은 ‘Last Chance’와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을 무대에 올렸다. 이현이는 “찢었다!”라고 감탄했다. “이럴 때 찢었다는 표현 쓰나보다. 무대를 갈기갈기 찢었다”라는 이현이의 표현에 김종국과 이선빈도 박수를 보냈다.

야생돌들의 무대를 본 김종완은 “고생했고 안무 처음 봤는데 힘들었겠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집중해서 봤는데 14명이 한팀처럼 잘 맞았다. 뭉클했다”라고 칭찬했다.


무대가 끝나자 이창선은 “울컥하고 모든 시간이 기억날 것 같다. 좋은 추억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성은 “처음 3일 충격 컸다. 제작진이랑 모두 고생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재억은 “이제 13명과 함께 못하는 게 슬프다”라며 눈물 흘렸다.

드디어 야생돌들의 순위가 발표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1위는 이창선, 2위 방태훈, 3위 김지성, 4위 서성혁, 5위 이재준, 6위 김현엽, 7위 임주안 등이었다.

이창선은 “할머니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2주 전에 돌아가셨다. 요즘 동생들한테도 예민한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라며 눈물 흘렸다. 방태훈은 “친구들 동생들 따라서 열심히만 했다. 너무 잘 도와주셔서 데뷔 기회를 얻게 된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데뷔가 정해진 7인에게 박수를, 탈락한 7인에게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데뷔하면 꼭 음방 1위 하자”, “지금이라도 다 데뷔시키자”, “와 가요대제전이랑 연예대상 나온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12월 16일 파이널 생방송을 펼쳤다. 아시아 대형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죽스(JOOX)를 통해 국내를 넘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서도 동시 생중계돼 아시아 전역을 찾아간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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