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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김종완, 팬에게 술·담배 받고 콘서트 무료 입장 시킨 사연…진실은?(원스)

기사입력2021-12-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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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감성의 레전드 밴드 넬이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 출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넬은 17일(금)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원스'에서 MC 이홍기와 함께 '냉정과 열정을 노래하는 레전드 밴드' 특집을 꾸민다.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

그동안 완전체로의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았던 넬은 '원스'에 출연해 긴 시간 쌓아온 음악 인생과 관련된 심도 깊은 이야기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라이브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문으로만 들리던 넬의 일화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밝혀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중에서도 보컬 김종완이 팬이 건넨 '술과 담배'를 받고 해당 팬을 공연에 무료입장시켜줬다는 제보가 접수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사자 김종완은 MC 이홍기가 진실 여부를 묻자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지만, 멤버들의 반박과 뜻밖의 의혹 제기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발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넬의 '콘서트 무료입장' 게이트 사건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드라마 OST 참여와 연말 콘서트 준비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23년 차 밴드 넬의 특별한 '원스' 방문기는 오늘 저녁 8시에 방송하는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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