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 가수 최재훈이 출연했다.
15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유민상, 가수 최재훈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지난주 생일은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셨냐?"고 묻자 최재훈이 "그렇다. 이제 습관이 되었는지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연락도 그렇게 안 하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이 "팬들에게 생일 선물도 받으셨냐?"고 묻자 최재훈은 "선물 많이 받았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재훈 님, 사연을 너무 잘 살리신다. 차 안에서 혼자 박장대소했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김태균이 지난주 갈비뼈를 다친 환자 사연을 언급하자 최재훈이 "사실 경험에 의한 것이다. 갈비뼈에 상처를 입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너무너무 잘 안다. 웃을 수도 없고 기침도 안 되고"라며 자신의 부상 경험을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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