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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골든글로브, '오징어게임' '이정재' '오영수' 후보지명!

기사입력2021-12-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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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골든 글로브상에서 2022년 제 79회 골든글로브 후보작을 발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헐리우드의 외신기자협회는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베벌리힐튼에서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후보에 한국의 '오징어게임' 관련이 3부분이나 후보에 올랐다.

'오징어게임'은 최고의 TV시리즈 드라마 부분에 후보로 올랐다. 넷플릭스의 '루팡'과 애플TV의 '더 모닝 쇼' FX의 '포즈' HBO의 'Succession'과 함께 경쟁을 하게 되었다.
TV시리즈 배우 최고의 연기 드라마 부분에는 이정재가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언 콕스, 빌리 포터, 제레미스트롱, 오마르 사이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징어게임'에서 "그러면 다 죽어"의 명대사를 만든 오영수 배우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TV시리즈최고의 조연 부문이다.

지난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미나리'가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골든글로브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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