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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TOP10 고은성 → 김영흠, 실시간 소통으로 '라이브 스테이지'

기사입력2021-12-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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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결승에 진출한 TOP10이 네이버 NOW. 라이브 쇼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 NOW.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라이브 쇼'에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의 TOP10 고은성, 이솔로몬, 김희석, 박창근, 김동현, 이병찬, 박장현, 조연호, 손진욱, 김영흠이 출격했다.

이날 TOP10 멤버들은 '국민가수'의 시그니처 박수와 함께 실시간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아낌없는 애정을 보냈고, 댓글을 읽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댓글창이 '하트'로 가득 차기도. 이를 본 조연호는 팬들에게 "나도 사랑해"라고 외치면서 박력을 과시했다.

각자 경연에 임하는 각오를 다섯 글자로 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동현은 "한 발 남았다"고 표현했고, 고은성은 "우승 해보자"라면서 패기를 드러냈다. 이솔로몬은 "문제없어요", 이병찬은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결승을 앞둔 TOP10의 '국민가수'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 모두 '국민가수'의 폭발적인 인기를 몸소 실감 중이라고. 박창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무대에 올랐던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난다"고 답했다.

멤버들의 무대 밖 모습들은 어떨까. 이병찬은 "평소 긴장을 많이 한다. 무대 전, 스스로 최면을 걸면서 '행복하다'라는 주문을 건다"라고 고백했다. 이솔로몬은 무대에 오르기 전 항상 외우는 영어 기도문을 즉석에서 읊으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각양각색 개인기 타임도 실시간의 묘미를 더했다. 고은성은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손진욱은 애교 섞인 앙탈을 선보이면서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TOP10 멤버들은 라이브 스테이지를 통해 '고품격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이 경연이 아닌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먼저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는 경연곡 'SHE BANGS(쉬 뱅스)'를 선곡, 유쾌한 분위기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뒤이어 이병찬, 김희석이 '나였으면'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창근과 김영흠의 '웨딩 케이크', '사랑의 진실' 듀엣도 달달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솔로몬, 김동현이 애절한 호소력을 담아 '사랑이란 건'을 열창했다.


방송 말미 박창근은 "남은 결승전,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만들겠다", 김영흠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K팝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오후 10시부터 결승전이 펼쳐진다.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계정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네이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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