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안다행' 김병현, 짠내 폭발 불 피우기 도전…결과는?

기사입력2021-12-06 13:4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병현이 눈물겨운 '아빠의 도전'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와 김병현은 새로운 섬 초도에서 집들이 준비에 나선다. 농구선수 출신 문경은, 우지원과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이대형이 특별 손님으로 함께하며 '혹6'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자급자족 유경험자인 김병현은 평소와 달리 유독 불 피우기에 집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아이들에게 불을 피워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약속했던 것. 그는 "아이들이 '안다행'을 보고 '아빠는 왜 불도 못 피우냐'라고 구박하더라"라고 고백해 짠한 웃음을 전한다.


하지만 김병현은 넘치는 의욕과는 달리 화로에 젖은 나무를 넣으며 명불허전 허당미를 발산했다는 후문. 과연 김병현이 불 피우기에 성공하고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혹6'를 결성한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6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