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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빅뱅 태양 부부, 출산 "득남 맞아" [공식입장]

기사입력2021-12-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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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과 그룹 빅뱅 태양 부부가 부모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을 했다"고 전했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스튜디오스카이)는 "민효린의 출산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이다. 곧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태양의 아내인 민효린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태양은 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고 보도했다.

민효린은 지난 9월 27일 첫 아이 임신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 교제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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