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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박영진, “이 집은 쏘쏘굿 쏘굿” ‘홈즈’

기사입력2021-12-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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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과 박영진이 한팀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국세권을 원하는 ‘구해줘! 홈즈’ 이경은 조연출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성북구 정릉으로 간 두 사람은 매물인 아파트 근처에 북한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기웅은 “길음뉴타운에도 살았었다”라며 동네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이 간 성북구 ‘무릉도원 자작 APT’는 연식은 오래 됐지만 리모델링으로 말끔하게 단장했다. 집에 들어간 두 사람은 자작나무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박기웅은 “1인 가구인데 거실이 넓어 좋다”라고 칭찬했다. 박영진과 박기웅은 소개할 때마다 “쏘쏘굿 쏘굿”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주방이 좁다는 덕팀의 공격에 박기웅과 박영진은 아일랜드식탁의 한쪽을 들었다. 상판 아래 개수대가 있어 재료를 바로 씻으면서 식탁에서 조리해먹을 수도 있다며 복팀은 장점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방은 창문이 높게 위치한 덕분에 의뢰인이 철야 후 집에 와도 숙면하기 좋다고 소개했다. 장동민은 “그럼...방은 하나로 끝이구나”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6억 원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배우 박기웅과 박영진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개그맨 황성제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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