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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신예찬=‘금사빠’, “라이브 방송 들어온 안산 선수...신기했다” (복가)

기사입력2021-12-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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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는 밴드 LUCY 신예찬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장롱면허’와 대결을 펼친 ‘금사빠’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롱면허’는 ‘야상곡’을 선곡해 격정적이면서 섬세한 매력을 표현했다. 이에 ‘금사빠’는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해 풋풋하고 맑은 목소리를 뽐냈다.

대결의 승자는 ‘장롱면허’였다. 이에 ‘금사빠’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슈퍼밴드’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 LUCY의 신예찬이었다.


김성주가 “양궁 안산 선수가 루시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고 하자 신예찬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안산 선수가 보러 온 적이 있었다. 처음에 안산 선수인지 몰랐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다.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가 “방송에서 만났을 때 안산 선수가 울었어요?”라고 묻자 신예찬은 “방송에서 안산 선수와 만났는데 안산 선수가 울컥하셨다. 저희만 보고 우신 건 아니고 다른 팀을 보고도 우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이올린 연주를 무대에서 선보인 신예찬은 “평생 버스킹 하면서 사는 게 꿈”이라고 하며 “바이올린으로 버스킹 한다는 게 생소한 일이지만 대중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헐 그 루시?”, “나도 안산 선수 덕분에 루시 알았는데 노래 좋아”, “노래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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