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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이준호, 이세영에 “넌 내 사람이냐” #조선의직진남

기사입력2021-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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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고독한 산 앞에 덕임 등장

iMBC 연예뉴스 사진
나를 찾아온 것이냐

iMBC 연예뉴스 사진
덕임이는 심부름을 왔을 뿐이지만

iMBC 연예뉴스 사진
덕임이를 생각하고 있던 산은...널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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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사람이냐 / 물론입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너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냐

iMBC 연예뉴스 사진
너의 생각, 너의 의지, 너의 마음까지 모두 나의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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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의 사람이지만 제 모든 것이 저하의 것은 아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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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울컥

iMBC 연예뉴스 사진
...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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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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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드디어 숨 쉰다!! 숨 막히는 엔딩 선사한 집착..직진..이산..저하..

지난 3일(금) 방송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덕임(이세영)에게 “넌 내 사람이냐”고 묻는 산(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임이 성식(양병열)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산은 덕임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너는 내 사람이냐”고 물었고 덕임은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산은 “너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냐. 너의 생각, 너의 의지, 너의 마음까지 모두가 나의 것이냐”고 묻지만 덕임은 “소인은 저하의 사람이지만 제 모든 것이 저하의 것은 아니다”고 답한다. 선을 긋는 덕임의 답에 울컥한 산은 “우습지도 않군”이라고 하며 덕임에게 다가가 또 한 번의 숨 막히는 엔딩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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