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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이태리 목격→삼각관계 시작? “남친 있었어?”

기사입력2021-12-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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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가 영어학원에서 마현빈(이태리)과 재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4일(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조사라(박하나)가 이영국(지현우)에게 기억 찾기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날 조사라는 자신을 누나로만 보는 이영국을 잡아두기 위해 이기자(이휘향)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영국과 섬으로 떠난다. 펜션에서 이영국과 시간을 보내려던 조사라의 꿈은 금방 깨졌다. 이영국이 아이들과의 약속을 떠올리며 황급히 섬을 떠나게 된 것.

조사라를 집 앞에 내려준 이영국은 아이들, 그리고 박단단(이세희)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게 됐고, “아빠랑은 처음 타 본다”는 이재니(최명빈)와 케이블카를 태어나서 처음 타 본다는 이세찬(유준서), 이세종(서우진)의 말에 ‘이영국 아이들 안 챙기고 뭐 한 거냐’며 자책한다.


이어 박단단도 처음 와 본다는 말에 이영국은 “데이트 필수 코슨데 박선생 누나 진짜 모쏠인가?”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전망대에서 반짝이는 별을 보며 감탄하는 사이 박단단은 이영국이 기억을 잃기 전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고, 이를 목격한 이영국은 “내가 뭐 잘못했나? 아닌데... 나 별 본 것밖에 없는데”라고 박단단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입주가정교사 계약이 끝난 뒤 애나킴(이일화)과 미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 박단단은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박단단은 우연히 마현빈(이태리)과 재회했고,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이영국은 “박선생 누나 남친 있었어?”라며 충격에 빠진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섭남이랑 케미 좋다”, “내일 이영국 기억 찾나?”, “조실장 소름 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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