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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노윤호, 효연·우영·공민지에 퍼포먼스 극찬받아

기사입력2021-11-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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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노윤호가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노윤호는 지난 25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 출연했다.

이날 '야생돌'에서는 치열한 댄스 포지션 배틀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보이그룹 VAV의 멤버 에이노로 활동하고 있는 노윤호는 배틀 전부터 "춤은 누가 절 지목해도 이길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응원을 끌어냈다.

댄스 배틀 평가를 위해 소녀시대 효연과 2PM 우영, 2NE1 출신 공민지 프로가 등장하자 노윤호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실력 발휘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개인 연습 후 노윤호는 'How I Want Ya'에 맞춰 현란한 스텝과 수려한 춤선을 뽐내 시작부터 프로들의 눈길을 끌었다.


노윤호는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효연은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한다"라는 평과 함께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우영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 매너에 큰 점수를 줬고, 공민지도 "여유가 넘친다"라며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MBC '쇼! 음악중심' 출연권을 건 스테이지 배틀이 이어져 흥미를 더했다. 노윤호는 무대 경력을 어필하며 미션곡 'ANSWER(앤써)'의 센터에 서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밤을 새는 등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보컬, 랩 실력을 포함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노윤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 '야생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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