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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박장현, 역대 최고점 기록! 박창근→이솔로몬 준결승 진출[종합]

기사입력2021-11-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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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준결승에 진출할 TOP14이 선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8회에서 박장현, 임한별, 김동현, 박창근, 이병찬이 각 팀 대표로 나선 ‘대장전’이 펼쳐졌다.

앞서 본선 3차 1라운드 결과 ‘숯 속의 진주들(김동현-이솔로몬-김유하-박광선-임지수)’이 1위를 차지했다. 2위 ‘무쌍마초(박장현-고은성-손진욱-조연호-하동연)’, 3위 ‘국가봉(박창근-김영흠-김성준-진웅-지세희)’, 4위 ‘5소리(임한별-최진솔-이주천-김희석-김영근)’, 5위 ‘진수병찬(이병찬-유슬기-박민호-류영채-임지민)’으로 나타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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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선 3차 2라운드 ‘대장전’이 시작됐다. 먼저 이병찬이 박효신의 ‘숨’으로 마스터 총점 965점을 기록했다. 박장현은 박정현의 ‘미아’로 역대 최고점인 1175점을 받았다. 임한별은 송골매의 ‘아가에게’로 982점, 김동현은 신용재의 ‘오늘’로 1028점, 박창근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로 1072점을 얻었다.


관객 점수가 합쳐진 3차 본선 최종 결과, ‘무쌍마초’가 1위로 역전했다. 전원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 것. 2위 ‘숯 속의 진주들’, 3위 ‘국가봉’, 4위 ‘진수병찬’, 5위 ‘5소리’로 나타났다. 관객 점수로 최하위에서 벗어난 이병찬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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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은 20명 중 9명만 살아남는 준결승 최종 진출자 14인이 발표됐다. MC 김성주는 추가 합격자로 김유하, 김동현, 이솔로몬,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김희석, 임한별, 이병찬을 호명했다. 박창근은 탈락한 팀원들에게 “안 울겠다”라고 말했다. 진웅은 “형은 끝까지 가야 한다”라며 응원했다. 방송 말미, 10명만 살아남는 ‘준결승’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창근 무대에 눈물 흘렸다”, “김동현 숨소리까지 미쳤다”, “박장현 노래에 감동”, “대장들 무대 최고였다”, “탈락자들 너무 아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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