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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김동현-이병찬 투표 1위… 본선 3차 1위 팀은?

기사입력2021-11-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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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속의 진주들’이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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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8회에서 본선 3차 ‘국민 콘서트’ 1라운드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5주 차 투표 현황이 발표됐다. 1위 김동현, 2위 이솔로몬, 3위 이병찬, 4위 고은성, 5위 김유하, 6위 박창근, 7위 박장현으로 나온 것. 누적 투표는 이병찬, 이솔로몬, 김동현, 고은성, 박창근, 김희석, 김유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본선 3차 ‘국민 콘서트’ 마지막 팀으로 박창근-김영흠-김성준-진웅-지세희가 속한 ‘국가봉’이 출격했다. ‘사랑이 지나가면’,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밤에 피는 장미’ 등을 열창한 ‘국가봉’의 마스터 점수는 1041점이었다. 김범수는 “영흠이 영흠했다”라며 김영흠의 무대를 칭찬했다. 이석훈은 무대 구성이 박창근에 집중된 점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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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가 합쳐진 1라운드 결과, ‘숯 속의 진주들’이 1431점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위 ‘무쌍마초’, 3위 ‘국가봉’, 4위 ‘5소리’, 5위 ‘진수병찬’으로 나타나 2라운드 ‘대장전’ 최종 결과를 궁금케 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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