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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여자친구 예린, “아이돌에게 ‘음악중심’이란...”

기사입력2021-11-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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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들에게 ‘음악중심’ 무대에 오를 기회가 제공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6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스테이지 배틀이 벌어졌다.

1:1:1 댄스 배틀이 펼쳐진 후 순위도 공개됐다. 이어 두 팀으로 나뉘어 스테이지 배틀을 펼친다는 공지가 내려왔다.

‘이긴 팀은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라는 포상에 야생돌들의 입이 딱 벌어졌다. 격한 반응에 놀란 이현이가 “아이돌들에게 ‘음악중심’은 어떤 무대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종국과 성규, 예린은 “데뷔해도 올라가기 어려운 무대다”라고 답했다. 여자친구 예린은 “더구나 아이돌이 데뷔하기도 전에 ‘음악중심’ 무대에 선다는 선 엄청난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14인만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라는 공지에 야생돌들은 충격에 빠졌다. 현재 15인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1명의 탈락자가 불리자 야생돌들은 더욱 경악했다. 15위 권형석은 바로 짐을 싸야 했다. 초반부터 권형석을 원픽으로 꼽은 성규는 무척 안타까워했다. “인생에서 큰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길”이라며 성규는 권형석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시청자들도 권형석의 탈락을 안타까워했다. “음악중심이라니”, “형석이 내 픽이었는데”, “야생돌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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