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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강영선 CP "타 오디션과 차별점? 모두에 성장 기회 有"

기사입력2021-1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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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강영선 CP가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연출 한동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수 옥주현, 아이키, 소연과 박상현 PD, 강영선 CP가 참석했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아이돌을 발굴, 육성하는 M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할 예정이다.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옥주현을 시작으로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등 역대급 담임 선생님 라인업을 구축했고, 배우 윤균상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강 CP는 "사실 '방과후 설렘'은 오디션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등교전 망설임'이라는 프리퀄 콘텐츠를 통해서 도전자들에게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줬다. 또 오프닝 무대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83명의 연습생들에게 모두 '킬링 파트'가 있다. 오디션이 모두에게 공평할 수는 없지만 레이스가 시작되면 모두에게 공정한 오디션이 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여한 사람이 탈락자건 데뷔조에 들었건 모두에게 큰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이게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며,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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