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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모아나 "씨엘과 합 잘 맞아, 평소엔 애교쟁이"

기사입력2021-11-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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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댄서 모아나가 씨엘과 인연을 고백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4일 '스트릿 퀴즈 파이터'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일으킨 댄서 립제이, 피넛, 제트썬, 모아나가 출연해 폭소만발 퀴즈 대결을 펼친다.

모아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핫한 댄서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성 크루인 원트(WANT)의 멤버이자 7년 차 댄서다. 씨엘, 효연, 강다니엘, 청하 등 인기 K-POP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남다른 댄서의 길을 걸어온 모아나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이날 MC 김용만이 "다양한 K-POP 가수들과 작업했는데 누가 가장 잘 맞았냐"고 묻자, 모아나는 "최근에 함께 작업한 씨엘"이라고 밝힌다.


이어 모아나는 씨엘에 대해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지만 평소에는 귀엽고 애교도 많다. 모든 댄서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선물도 줬다"고 밝힌다. 이어 씨엘의 'Tie a Cherry' 안무를 본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여 모든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편,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스트릿 퀴즈 파이터' 특집에서는 자존심을 건 퀴즈 배틀뿐만 아니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코믹 댄스 배틀까지 펼쳐져 '대한외국인'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

열정 막내 모아나의 퀴즈 도전기와 씨엘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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