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자기 관리의 끝판왕답게, 회색빛의 ‘울프컷’을 하고 여전한 ‘전사의 후예’ 포스를 과시했다.
H.O.T. 장우혁은 23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 녹음 출근길에 포착됐다.
이날 장우혁을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WH35’ 명예 팬들이 강추위에도 불구, 대거 몰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우혁은 전체적으로 편안한 스냅백과 블랙&레드&화이트의 스타디움 재킷과 상징적인 미니 크로스백 및 보라색 슈즈로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등장부터 ‘럽(SHE)’을 연상시키듯, 하트 포즈로 연신 걸어온 장우혁은 여전히 살아있는 레전드 다운 손인사를 뽐내며 ‘전사의 후예’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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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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