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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이 픽한 아이돌 몬스타엑스 "'NO LIMIT', 몬엑은 무엇이든 잘함"

기사입력2021-1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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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가수 몬스타엑스(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철파엠 스페셜'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몬스타엑스를 "'철파엠'이 픽한, 우리 청취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아이돌. 음악성, 무대구성, 보컬, 랩 모두 예술인 자체 제작돌. '포브스'가 주목한 글로벌 아이돌. 'Rush Hour(러시 아워)'로 열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시작한 데뷔 7년차 아이돌"이라고 소개하고 환영했다.


이어 김영철이 "매니저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주헌 씨가 '철파엠'에 꼭 다시 나오고 싶다고 하셨다고 하더라. 정말이냐?"고 묻자 주헌은 "제가 매니저 형에게 먼저 나오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아침 뉴스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에 출연했다. 기분이 어땠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아이엠은 "한국의 아침 프로그램에 나가는 격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다행히 봐주셨다. 영국까지 와서 이 나라의 아침을 함께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답했다.


기억에 남는 일로 아이엠은 "영국이다보니 아침 음식 브렉퍼스트 같은 말도 처음 해보고 발음 같은 게 악센트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듣는데 많이 집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몬스타엑스가 "거기에서 아침 식사로 먹은 음식이 정말 맛이 없었다. 엄청 짰다. 너무 짰다. 일부러 그런 음식을 주신 것 같더라"고 말하고 "사실 '굿모닝 브리튼'에 나가는 것보다 '철파엠'에 나오는 게 더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이 터졌다.


김영철이 "한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아서 청와대 초청으로 노르웨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도 하셨다. 'DRAMARAMA(드라마라마)' 부를 때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하던데 어땠냐?"고 묻자 몬스타엑스는 "호응 유도를 했다. 대통령과 노르웨이 국왕 등 귀빈들만 계셔서 우리가 호응 유도를 해도 될까? 하면서 그냥 질렀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이 "이번 앨범 키워드가 자신감이다. 몬스타엑스의 자신감이 뭔지 열글자로 표현해달라"고 요청하자 기현이 "몬엑은 무엇이든지 잘함"이라고 답했고 "이번 앨범에 형원, 주헌, 아이엠의 노래가 실렸다. 이 중 이번 앨범에서 특히 실력이 더 늘었다고 생각한 멤버를 한 명만 꼽자면 누구냐? 그 이유를 다섯글자로 표현하면?"이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민혁은 "형원. 이런 것도 해?"라고 답했다.


또 김영철이 "이번 앨범 활동하는 모습을 셔누 씨가 군대에서 청소하다가 봤다면 이런 말을 할 것 같다고 예상해본다면?"이라고 묻자 형원은 "오, 나도 하고 싶다"라고 답했고, "타이틀곡 '러시 아워'가 주헌 씨 곡이다. 프로듀서로서 평가할 때 내가 의도한 대로 기막히게 노래를 해준 멤버를 한 명만 꼽자면? 그리고 그 이유를 다섯글자로 말해달라"는 김영철의 요청에 주헌은 "아이엠. 랩은 늘 최고"라고 답했다.


이후 몬스타엑스는 "형,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고 형 몫까지 열심히 하고 가겠다. 파이팅!"이라고 셔누에게 음성 편지를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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