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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주호, 갈비뼈 부상으로 퍼포먼스 불참

기사입력2021-1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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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에프나인(SF9) 주호가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열 번째 미니 앨범 '루미네이션(RUMIN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진행자는 무대에 올라 "주호가 가벼운 갈비뼈 부상으로 오늘 쇼케이스 무대에서 퍼포먼스는 하지 못하게 됐다. 큰 부상은 아니니 염려 말아달라"고 전했다. 질의응답 과정에는 참석하지만, 격한 동작을 요하는 무대에서는 제외된다는 설명이다.

'루미네이션'은 SF9의 '글로리(9lory)' 세계관 프리퀄이다. '글로리' 이전의 현실 세계에 흩어져 있던 SF9 아홉 명의 히스토리를 담았다. 아이덴티티인 '치명적인 섹시함'을 서선보일 수 있는 신곡 '트라우마(Trauma)'를 내세운다.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 또한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다. 래퍼 라인 영빈,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외에도 R&B 발라드 '메모리(Memory)', '드림즈(Dreams)', '젠틀맨(Gentleman)', 멤버 영빈과 인성의 듀엣 곡 '잠시 (On And On)', 역동적인 분위기의 '시나리오(Scenario)', 팬들을 향한 소중한 진심을 담은 주호의 자작곡 '오늘이라서 (For Fantasy)'까지 총 일곱 가지 장르의 곡이 담겼다.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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