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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동현 팀 1위! 김유하, 이솔로몬 품에 안겨 '눈물 펑펑'[종합]

기사입력2021-11-19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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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속의 진주들’ 김동현 팀이 1위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7회에서 김동현-박장현-이병찬-임한별 팀이 본선 3차 ‘국민 콘서트’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팀 미션 첫 번째 경연팀은 이병찬-유슬기-박민호-류영채-임지민으로 이뤄진 ‘진수병찬’이었다. 이들은 ‘붐바야’, ‘너였다면’, ‘나는 너 좋아’로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결과는 1200점 만점 중 다소 아쉬운 970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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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쌍마초’ 박장현-고은성-손진욱-조연호-하동연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함께 가야 해’, ‘바다 끝’, ‘맨 처음 고백’, ‘불장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관객들과 하나가 됐다. 마스터 김준수는 “이런 조합은 모 아니면 도인데, 오늘 본 건 쌍모였다”라며 극찬했다. ‘무쌍마초’의 마스터 총점은 115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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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숯 속의 진주들’ 김동현-이솔로몬-김유하-박광선-임지수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들은 ‘어떤이의 꿈’, ‘사랑이란건’, ‘아름다운 강산’, ‘순정’ 등의 무대로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신지는 김유하의 시원한 고음에 감탄을 표했다. 백지영도 “기절하겠다”라며 김유하의 노래 실력에 놀랐다. 김범수는 이솔로몬의 무대에 대해 역대급이라며 치켜세웠다. 결국, ‘숯 속의 진주들’이 1158점을 기록하며 본선 3차 1라운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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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내려온 김유하는 이솔로몬 품에 안겨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박광선은 잘했다며 김유하의 무대를 칭찬했다. 마지막 무대는 ‘5소리’ 임한별-최진솔-이주천-김희석-김영근이 장식했다.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데칼코마니’ 등을 소화한 이들은 마스터 총점 1025점을 기록했다. 방송 말미, 본선 3차 2라운드 눈물의 ‘대장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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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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