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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 누적투표 1위… 팀 미션에선 꼴찌 위기

기사입력2021-11-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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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3주 연속 투표 1위를 기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7회에서는 김동현-박장현-이병찬-임한별 팀이 본선 3차 ‘국민 콘서트’ 팀 메들리전을 펼쳤다.

앞서 MC 김성주는 4주 차 투표 현황을 공개했다. 1위 이병찬, 2위 김동현, 3위 박장현, 4위 박창근, 5위 이솔로몬, 6위 고은성, 7위 김희석으로 나타난 것. 누적 투표 결과는 이병찬, 이솔로몬, 김동현, 고은성, 박창근, 김희석, 김유하 순이었다. 이병찬이 모두 1위를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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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라운드 ‘국민 콘서트’가 펼쳐졌다. 1위 팀만이 전원 살아남는 데스매치인 것. 먼저 이병찬이 이끄는 ‘진수병찬’ 팀의 마스터 총점은 970점으로 나왔다. 두 번째 박장현의 ‘무쌍마초’ 팀은 1152점, 세 번째 김동현의 ‘숯 속의 진주’는 1158점으로 나타났다. 개인 누적투표 1위를 기록한 이병찬이 팀 미션에선 현재 3위를 기록해 1라운드 종료 후 공개될 300인의 관객 점수 결과를 궁금케 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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