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6회에서는 본선 2차 마지막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앞서 유슬기, 이주천, 김동현이 각각 이소원, 이솔로몬, 지세희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조연호와 박장현의 대결이 시작됐다. 조연호는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박장현은 ‘한숨’을 열창했다.
특히 박장현의 무대공포증을 이겨낸 진심 어린 무대에 마스터 백지영, 김준수, 신지, 오마이걸 효정, 이찬원 등이 눈물을 보였다. MC 김성주마저 울컥하게 한 것. 김준수는 “눈물을 참으려고 해도 안 참아져”라며 박장현의 무대에 감동했다. 결국, 이들의 대결은 박장현이 ‘올하트’를 받으면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후 하동연, 김성준, 박민호, 임지수가 각각 진웅, 최진솔, 박은영, 김영근을 꺾고 본선 3차 진출을 확정했다.




이후 추가 합격자는 김희석, 고은성, 조연호, 지세희, 김영흠, 김유하, 이솔로몬, 최진솔, 김영근, 진웅으로 밝혀졌다. 총 25명이 본선 3차 국민콘서트에 진출하게 된 것. 25명의 진출자 중 본선 2차 3위는 이병찬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박장현, 1위는 김동현이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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