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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측 "이솔로몬·김동현·이주천 등 강력한 무대"

기사입력2021-11-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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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병찬-이솔로몬-박창근-김동현-김유하 등이 꿈의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화제의 인물들로 우뚝 서며 '국민가수'의 인기를 든든히 견인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의 화제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가수' 공식 유튜브 동영상 누적 조회수가 40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100만 뷰를 돌파한 멤버들 역시 연이어 등장했다. 먼저 김유하는 '리틀 이선희'라는 극찬을 쏟게 만든 '아 옛날이여'로 누적 조회수 570만 뷰를 넘기는 대기록을 썼고, 임지민과 함께한 '날 떠나지마' 무대로 115만 뷰를 넘기며 '국민 힐링 마스코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포크의 신' 박창근은 최악의 컨디션을 딛고 열창한 '미련'으로 업로드 단 5일 만에 100만 뷰에 근접하며 강력 우승 후보로의 위치를 재확인시켰고, 마스터 예심전에서 부른 '그날들' 또한 일찌감치 100만 뷰를 넘으며 통합 200만 뷰 주인공이 됐다. 대국민 응원투표 1위에 빛나는 이병찬 또한 극도의 긴장감에 두 손을 덜덜 떨며 부른 마스터 예심곡 '나였으면'으로 116만 뷰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각고의 노력 끝 일취월장한 실력을 드러낸 '아름다운 이별' 무대와 함께 도합 200만 뷰를 바라보는 맹렬한 기세를 떨치고 있다.

이병찬에 이어 대국민 응원투표 2위를 차지한 이솔로몬은 매력적인 저음 음색이 인상적인 '집시여인'으로 114만 뷰를 찍으며 화제의 인물다운 위세를 과시했고 '숯총각' 김동현 역시 사이다 고음으로 속을 뻥 뚫은 마스터 예심곡 '비밀'로 108만 뷰를 기록해 뒤를 바짝 쫓았다. 이렇듯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들의 파죽지세 행보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하면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6회에서는 '1대1 데스매치' 경연자 중 최강자를 가리는 대망의 TOP1이 발표돼 또 한 번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무엇보다 지난 5회 방송분에서는 김영흠과 김희석, 고은성 등 우승권 후보로 꼽힌 막강 실력자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셔 충격을 안겼던 터. 여기에 이솔로몬-김동현-이주천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자들이 '1대1 데스매치'의 2차 대전 주자로 출격을 예고해 더욱 쫀쫀한 긴박감을 드리우고 있다.

특히 마스터들은 한 참가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목소리에 일제히 탄성을 내뱉더니 약속이라도 한 듯 펑펑 눈물을 쏟아 현장을 숙연하게 했다. 그중 백지영은 무대가 끝나고도 쉽게 감정을 진정하지 못한 채 오열했고, MC 김성주마저 눈물을 훔치며 진행을 이어가지 못해 녹화가 중단되고 마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김성주와 마스터, 그리고 제작진마저 눈물 흘리게 만든 참가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1대 1 데스매치' 모든 경연이 끝난 후 다가온 영예의 'TOP1' 발표의 순간, MC 김성주의 입에서 'TOP1'이 호명되자 현장의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는 듯 일순 정적이 흘렀고, 마스터의 입에서 "이게 진짜 이변이고 드라마지!"라는 탄성이 터지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이처럼 모두를 경악케 한 '반전 인물'은 누구일지, 또 우승 후보에서 탈락 위기 봉착이라는 극과 극 상황에 처한 등 참가자들은 이대로 탈락의 고배를 들고 말지, 한 편의 드라마 같았던 '데스매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경연이 거듭될수록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의 호응도 치솟고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 이야기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한 참가자들의 분투가 더 없는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국민 응원 투표 3차 결과는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6회에서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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