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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문희 "정선 민둥산에서 백패킹, 억새 보고 단풍 보고 너무 좋아"

기사입력2021-11-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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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오디오북, 나나랜드!'에서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요즘 단풍만 보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월드 남매는 요즘 뭘 보면 인증샷을 남기시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자 박지윤이 "요즘 진짜 단풍이 너무 예쁘다. 제가 일산으로 이사갔는데 그 아파트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다. 단풍이 너무 예뻐서 매일 감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이 "이문희 성우님은 산을 잘 타시더라"고 말하자 이문희는 "안 그래도 지난주에 백패킹을 했다. 정선의 민둥산에 가서 억새도 보고 단풍도 봤다. 너무 좋았다"고 말하고 정선에 꼭 한 번 가볼 것을 추천했다.



이후 박지윤과 이문희는 2017년 개봉작 '보스 베이비'를 소개하며 "오늘은 치명적인 귀염뽀짝 애니메이션을 준비했다. 7살 빅 브라더와 7개월 베이비 브라더의 팀플 어드벤처다. 올해 7월에 '보스 베이비2'도 개봉했다. 영화 후기를 보면 아이들 보여주러 왔다가 어른들이 홀릭되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이 "육아가 힘들지만 그 힘든 게 순삭될 만큼 사랑스러운 순간들도 있지 않냐?"고 묻자 박지윤이 "있다. 너무 힘들고 마냥 예쁘지만은 않지만 그걸 희석시킬 만큼 가슴이 벅찰 때는 잘 때"라고 답해 웃음이 터졌고 이문희도 공감하며 "그럴 때 예쁘다. 그리고 이번에 백패킹 갔다오니 이틀 못봤다고 와서 꽉 끌어안아 줄 때"라고 응수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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