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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이♥유성은, 결혼 4개월 만에 위기 맞은 사연은?

기사입력2021-11-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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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결혼 4개월 차 루이와 유성은 부부가 위기를 맞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7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곰발바닥'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국보급 보컬리스트' 하동균, '59대 가왕' 김조한, '실력파 가수' 서인영, '가요계 원조 디바' 룰라 김지현, '음색 퀸' 애즈원 민, '뮤지컬 디바' 리사, '가요계 잉꼬부부' 루이 유성은 부부, 솔로로 돌아온 윤지성, '상큼돌' 위클리의 먼데이&소은, '절친 래퍼' 트루디&키디비, 코미디언 안일권이 합류해 화려한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뽐낸다.

지난 방송에서 3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 쟈니리를 꺾고 '곰발바닥'이 왕좌에 올랐다. 그러나 첫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진땀을 흘린다. '곰발바닥'의 팬이라고 밝혔던 유성은마저 "이분은 무대를 가지고 노시는 것 같다. 저도 이런 경지에 오르고 싶다"며 실력자 복면 가수의 등장에 한 눈을 파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과연 신흥가왕 '곰발바닥'은 위기를 딛고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명품 보컬리스트 하동균을 감동시키는 목소리를 가진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하동균은, "이 분은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이 분명하다.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맺힐 정도로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이 복면 가수의 무대에 대해 극찬을 쏟아내는데. 이에 그의 추리와 감상평을 듣던 '복면가왕' 판정단 전문가 라인의 윤상은 "이분 정말 대단한 분이다. 전성기 시절 목소리에서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예리한 추리를 덧붙인다. 김조한 역시 "나도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다. 소울풀 하면서도 깨끗한 목소리"라며 극찬을 더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 루이 유성은 커플에게 결혼 4개월 만에 때 이른 위기가 찾아온다. 바로 '복면가왕' 녹화 도중, 한 복면 가수의 힌트를 걸고 유성은이 남편 루이가 담근 깍두기를 맞혀야 하는 미션이 펼쳐지게 되는 것. 평소 집에서 요리를 도맡아 한다는 루이는, 이날 아내 유성은 몰래 녹화장에 먼저 도착해 직접 깍두기를 담그는 치밀함을 보이는가 하면, 집에서 만든 자신만의 비법소스를 챙겨 와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의까지 보인다. 과연 유성은은 남편 루이가 담근 깍두기를 찾아 복면 가수의 힌트와 가정의 평화를 모두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흥가왕 '곰발바닥'의 첫 가왕 방어전과, 그에 대적하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오는 7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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