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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성규, “인피니트, 팀명 ‘북두칠성’ 될 뻔 했다!”

기사입력2021-11-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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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팀명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4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포지션 배틀이 시작됐다.


성규는 “야생돌들 데뷔 팀명을 짓고 있는데 기발한 이름들이 나오고 있다. 별명이 붙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별명으로 “실미돌!”이라는 성규 얘기에 패널들은 크게 웃었다. 이어 “야생돌 그래도 옮긴 와일드스톤도 있다”라는 말에 패널들은 고객를 끄덕였다.

성규는 “우리도 비슷한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다. 팀명 후보로 ‘북두칠성’이 있었다. 그거 되면 나 안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성규 얘기에 크게 웃던 김종국은 “뜨면 다 좋아보인다!”라고 한마디 했다.

김종국은 “나도 마찬가지다. 처음 ‘터보’라는 이름 듣고 경악했다”라고 전했다. 여자친구 예린도 “저도요”라고 한마디 거들어서 큰 웃음을 안겼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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