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5회에서는 총 30인의 본선 합격자가 직접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이번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마스터 예심전 1위를 차지한 창근과 본선 1라운드 팀 미션 1위에 빛나는 김영흠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세기의 맞대결이 극적으로 성사돼 놀라움을 안긴다.
박창근과 김영흠이 등장하자 마스터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헛웃음을 지으며 "정말 미치겠다", "안 본 걸로 하자 그냥", "대체 왜 여기서 결승전을 하느냐"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두 사람 역시 긴장된 표정으로 서로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려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본격적인 대결 무대가 시작되고, 박창근과 김영흠은 극과 극 매력을 가진 보이스와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으로 무장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끝마친다. 이후 마스터들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극과 극 심사평을 전해 충격을 안긴다.
제작진은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필살기를 꺼내야 하는 '데스매치'에서 박창근과 김영흠의 예측불허 박진감을 자아낸 동시에, 새로운 다크호스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 어느 때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TOP1' 전쟁이 벌어졌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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