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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수현·김성규, 교도소에서 위태로운 눈빛 교환

기사입력2021-1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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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김성규의 '어느 날'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7일에 첫 공개될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연출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다. 김수현, 차승원과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와 관련 '어느 날'의 김수현과 김성규가 각각 살인 용의자가 된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와 교도소의 절대 권력자이자 법 위에 군림하는 인물 도지태(김성규 분)로 처음 만난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교도소라는 세계에 난생처음 떨어진 김현수는 도지태와 시선을 교환한다. 매서운 눈빛으로 김현수를 예의 주시하는 도지태의 모습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교도소 안에서 최하층인 김현수와 최상층인 도지태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예측 불가한 두 남자의 만남은 파멸의 시작일지, 아니면 또 다른 기회의 창구일지 위태로운 김현수의 교도소 생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수현과 김성규는 관객들을 압도하는 남다른 아우라를 지닌 배우들"이라며 "두 배우의 내면 연기와 그 안에 담긴 진한 이야기들을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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