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테너’라 불리며 팬덤을 일으킨 테너 존노가 고품격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TV예술무대'에 첫 발을 담갔다.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펼쳐진 이번 골든콘서트 ‘클래식맨’ 존노 편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유럽 가곡, 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국내 하모니카 1인자 박종성과 라떼아모르 멤버 바리톤 박현수, 피아니스트 조영훈까지, 세 친구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존노의 절친인 바리톤 박현수는 스페셜MC로도 활약했다. 테너 존노와 함께 나눈 그들의 음악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2021년 11월 2일(화)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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