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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영흠, 본선 1차전 1위… 손보승 탈락, 지세희-박은영 추가 합격 [종합]

기사입력2021-10-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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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명이 ‘내일은 국민가수’ 본선 1차전을 통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4회에서 예심전을 통과한 42인이 본선 1차 팀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장부B’ 손보승, 하동연, 하진우는 산울림의 ‘회상’을 미션곡으로 선택해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붐은 셋의 모습을 보고 “SG워너비 같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11하트로 누군가는 탈락해야 하는 상황. 박선주는 “하동연 보컬에 너무 놀랐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손보승 보컬은 타고났는데 기대엔 못 미친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 ‘직장부B’에선 하동연만 2차 진출에 성공했다. 예심전에서 올하트를 받았던 손보승, 하진우가 탈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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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MC 김성주가 본선 1차전 탈락자 14명 중 2명이 추가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합부A’ 보이스 코리아 출신 지세희, ‘왕년부’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은영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본선 2차 진출자는 총 30명으로 결정됐다.


김성주가 “누가 제일 잘했나?”라고 묻자, 막내 김유하가 “제가 1등 할 것 같다”라며 해맑게 답했다. 이날 최종 1위는 ‘타오디션부’ 오디션 끝판왕 김영흠이 차지했다. 김영흠은 “되게 오르고 싶었던 자리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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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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