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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성규 ‘화들짝’ “나 너무 나쁜 사람 같아!”

기사입력2021-10-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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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가 보컬 평가를 하는 자신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8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야생돌들의 팀 보컬 경연이 펼쳐졌다.

B팀에 이어 D팀이 선곡한 태양의 ‘눈코입’을 노래했다. 그러나 윤준협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윤재찬, 서성혁, 이재준은 고음 부분을 노래하지 못하고 음이탈까지 하는 상황이 나왔다. 야생돌을 비롯해 MC들도 조마조마한 모습이었다.


특히 보컬 평가를 맡은 김종완과 성규는 영 표정이 좋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본 성규는 “너무 나쁜 사람처럼 나온다”라며 스스로 놀란 표정이 됐다. 성규는 “평가에 진심이라서”라며 정색했던 이유를 얘기했다.

김종완은 “준비 기간이 짧아서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린은 “저라면 가사 외우다 끝났을 것 같다”라고 한마디 거들었다.

그러나 김종완은 “원하던 선곡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서성혁은 “두번 째로 선택했는데 실수한 것 같다”라며 한숨지었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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