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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마이걸 지호, “인기 1등 공신은 셀럽파이브”→김신영 “자릿세 받아야”

기사입력2021-10-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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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가 오마이걸이 걸그룹 기록 메이커임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K-고막 여친’ 특집으로 양희은, 김신영, 김윤주, 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지호는 “오마이걸이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하기까지 4년 4개월이 걸렸는데 걸그룹 기록 메이커가 됐다. ‘살짝 설렜어(Nonstop)'와 ’돌핀(Dolphin)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며 ‘살짝 설렜어’가 501일로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 ‘돌핀’이 ‘살짝 설렜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지호는 오마이걸 인기의 1등 공신으로 셀럽파이브를 뽑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호가 “지난해 활동 당시 저희 무대가 셀럽파이브 다음이거나 이전이었다. 공교롭게 계속 붙었다”고 이유를 밝히자 김신영은 “오마이걸이 얼마나 예뻐 보이겠냐. 우리 자릿세 받았어야 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순서가 어떻게 그렇게 계속 ㅋㅋㅋ”, “자릿세 ㅋㅋㅋ”, “오마이걸 컴백만 기다리는 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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