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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정호연·이유미·김주령 "미녀 삼총사, 즐거웠어요" [인스타]

기사입력2021-10-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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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미가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호연, 김주령과 친분을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4일 이유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즐거웠어요, 미녀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미, 정호연, 김주령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이 조합 찬성", "작품 또 같이 찍어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유미가 지영 역으로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25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32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이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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