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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숲속에서 부상당한 이세희 구했다...토닥토닥 ‘심쿵’ (신사와 아가씨)

기사입력2021-10-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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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숲속에서 부상당한 이세희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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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일) 방송된 KBS ‘신사와 아가씨’에선 박단단(이세희)이 이영국(지현우)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날 박단단은 자신을 찾으러 온 이영국에게 “회장님이랑 아이들한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함께 돌아가는 것을 거절하지만 때마침 걸려온 이세종(서우진)의 전화에 마음을 바꿔 이영국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 가운데 이세찬(유준서)의 생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별장으로 놀러 간 이영국과 박단단. 이영국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꿈꾸던 조사라(박하나)는 이기자(이휘향)가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향한다.


함께 낚시도 하고 이세찬의 생일파티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박단단은 늦은 밤, 휴대폰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홀로 낚시터로 향한다. 이세찬과 이세종으로부터 이를 들은 이영국은 걱정되는 마음에 박단단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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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숲에서 길을 잃은 박단단은 발을 헛디뎌 다치고, 공포에 가득한 표정으로 걷다 귀신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이때 이영국의 목소리를 들은 박단단은, 자신을 찾으러 온 이영국을 보자마자 “회장님”이라고 하며 그의 품에 안기고 이영국은 박단단을 토닥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집 나간 내 광대 찾습니다”, “별장아저씨 직관이다”, “이미 가족 아니냐고 ㅋㅋㅋㅋ”, “임영웅 목소리 나오니까 사랑 이야기네 사랑 이야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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