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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김도현, 현장요원 투입→남궁민 출소 배웅...시청자 마음에 스며들었다

검은태양홈페이지 2021-10-24 12:21
'검은 태양' 김도현, 현장요원 투입→남궁민 출소 배웅...시청자 마음에 스며들었다
배우 김도현이 ‘검은 태양’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의 분위기를 달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3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마지막 회에서 김도현은 백모사(유오성 분)를 추격하며 현장요원 하동균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선보였다.

백모사의 계략을 저지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 동균.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람들을 경계하는 모습은 그간 수트를 입은 채 주로 국정원 내부에서 일하던 모습과 180도 달라져 있어 색다른 매력과 함께 긴장감을 한 층 고조시켰다.

특히 백모사와 숨 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며 현장을 지휘하고, 동료 요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격을 중지할 것을 명령하는 모습에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다른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해 노력하던 그가 동료를 구하고, 정의를 사수하기 위해 시시각각 매서운 눈빛을 발산하며 애쓰는 모습에서 캐릭터의 진정성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극의 말미,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한지혁(남궁민 분)을 배웅하는 모습으로 신선하고도 애틋한 장면을 그려냈다. 아무런 대사 없이 지혁과 마주한 순간 보여준 김도현의 표정은 상대를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시청자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이렇듯 주인공과 대립하던 악역에서 조력자로 변모하며 드라마에서 가장 입체적인 변신을 선보인 김도현. ‘검은 태양’에서 그가 보여준 캐릭터의 변화무쌍한 변화에 스며들듯 빠져들게 한 연기처럼 또 어떤 작품에서 시청자의 마음에 스며들지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 인생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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